안녕하세요. 브랜드뉴 티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해적의 시즌' 3인 활동 '원정 플레이리스트' 임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범선파괴'에서 모은 정보들을 가지고 각지의 행성에 있는 보물을 발굴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활동에서는 '과부하', '저지불가' 용사가 나오니 참고하세요!(셋팅하기 귀찮으면 딜로 찍어 누르셔도 됩니다.)
활동이 시작되면 잡몹은 무시하고 후다닥 뛰어가서 발굴점을 찍으시면 됩니다. 몹은 그 다음에 천천히...(안 죽으실거죠?)
몹을 정리하면서 발굴지를 유지하다보면 엑조틱 엔그램보다 조금 연한 타이머가 달린 금색 물체들이 발굴됩니다.
이걸 저 수레에다가 던져 넣어 진척도를 100%로 채우면 되는데... 원래는 하나하나 가져와서 넣어야 되지만 공을 던진 직후 무기를 변경하면 공이 계속 생성되는 버그가 있습니다.(포스팅 작성중인 9월 1일 기준)
게임의 재미를 해칠 만큼 심각한 버그는 아니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셔서 더 스피디 하게 플레이 하세요!!!
전체 페이즈를 말씀 드리면 이런식으로 보물 수집 두번 마지막에 보물을 함선으로 전송하는 걸 지키는 임무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보물 수집 첫번째 두번째중 랜덤으로 다음과 같이 방해기가 뜨면서 굴착이 중단됩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처음에 가면 쉴드가 둘러져 있어 파괴가 안됩니다. 주변에 몹을 싹 정리하면 쉴드가 걷히니 깨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굴착 포인트로 돌아가면 다시 굴착이 시작됩니다.
굴착이 완료되면 수레가 이동을 시작하는데 이런식으로 수레 주변 원안에 머물면서 수레를 호위합니다.
2번째 굴착 지점에 도착하면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진행됩니다.(방해기는 두번까지는 안 뜨는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즈에서 수레가 포트 같은곳에 올라가고 엘리트몹과 잡몹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모두 정리하고 기본 상자와 보물 상자를 하나씩 획득하면 임무는 끝이납니다.
포스팅 중인 현재 2주차 기준으로 원정지가 유로파에서 발사기지로 변경 되었습니다. 지형만 바뀔뿐 방식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이번주에는 공을 계속 생성해서 던져넣는 버그성 팁을 드렸는데요. 2주차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한 팁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원정 플레이 리스트도 모두 공개가 되면 방해기 스폰위치 정도 따로 모아서 공략해 봐야겠네요.
역시 플레이 영상은 아래에 첨부되어 있으니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정 플레이리스트 1주차 간단공략&플레이
해적 은신처 1주차 흉포자(발라그)도 간단히 공략해 보겠습니다.(쉬워서...)
함선파괴와 원정에서 모은 정보를 토대로 해적 은신처를 급습해 그들이 가진 유물을 탈취하는 내용입니다.
간단한 기믹이지만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첫 구역의 곁쇠는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몹을 잡든 잡지 않든 열리니 빠르게 통과해 주세요!
두번째 구역은 문이 잠겨 있습니다. 몹을 계속 잡다보면 '문 보초병'이란 노란몹이 나오는데...
잡으면 이렇게 타이머가 없는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이걸 집어서 화면에 보이는 문에 던지면 문이 터지면서 다음 구역으로 진행이 가능해 집니다.
다음 구역으로 가면 발라그가 나오는데... 피가 1/3씩 빠질때 마다 뒤로 후퇴합니다. 잡몹 무시하고 계속 따라가면서 때리면 금방 잡을 수 있습니다.
발라그를 잡고 남은 몹들을 정리해 주면 유물을 감싸고 있던 방어막이 사라지고 목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중인 2주차 기준으로 '해적 은신처: 정밀 공격 전문가'(아이릭스)까지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2주차 관련 포스팅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저는 또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