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여왕 되살아난 자 시즌, 망령의 시즌에 이어 3번째 우주 해적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아크 3.0이 업데이트되었고...
8월 30일까지 섀도우킵, 빛의 저편, 마녀 여왕 확장팩을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에픽 게임즈 발매와 동시에 30주년 기념팩을 공짜로 배포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였습니다.
크로스 세이브가 가능하기 때문에 30주년 콘텐츠만 에픽에 가서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귀찮...)
갑자기 이런 공지는 왜?! 이번 시즌에 많이 번쩍일 예정인가 봅니다 ㅋㅋㅋ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시공의 힘을 독점하려다 얼음 감옥에 갇힌 에라미스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얘가 빌런?!)
마지막으로 손이 움찔하며 얼음이 부서지는 장면이 나오며 오프닝 컷신이 끝납니다.
해적의 시즌 오프닝 컷씬
해적의 시즌 주요 인물은 방랑자! 네 바로 겜빗의 그 방랑자 입니다!
미션이 시작되면 에라미스의 잔당들이 사고를 쳤다고 수호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뭔가 헬로키티를 연상하게 하는 컨테이너인데... 놀랍게도 그 화물은 다름아닌 암흑세계의 왕 '거미'였습니다.
거센 저항을 뚫고 목적지에 도달한 수호자는...
놀랍게도 '구원의 가문'(에라미스의 추종자)의 엘리트 병사를 만나 전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에라미스의 시공 감옥을 발견하죠(빛의 저편 시즌 미션지역)
거미를 구출하고 축하주를 나누던 방랑자, 거미, 미스락스, 아이도와 수호자는 이것을 더 깊게 파헤쳐 볼 것인지 의논하게 되는데...
결정하라는 방랑자의 질문에 수호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이로써 해적의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