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안녕하세요. 브랜드뉴TV입니다.
오랜만에 공개된 새로운 던전 감시자의 첨탑! 컴패니언 앱들을 황천으로 보내버린 흑막이죠?!(빨리 고쳐라 번지야!!!)
전체적인 공략에 앞서 오늘은 수집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악마는 사소한 곳에'라는 6개의 에라미스의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보스방 바로 직전에서 모두 모을 수 있으므로 솔플로도 가능하니 기믹도 연습할 겸 가보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2. 6개의 '악마의 목소리'
1. 첫 번째 메시지는 벙커문을 열고 내려와서 진행방향 반대쪽 꼭대기에 있습니다.
에라미스 - 어서 와라, 기계의 종이여. 너희들이 도시에서 전사를 보낼 줄 알았지. 나에게 맞서 싸우러 왔는가?
2. 두 번째 메시지는 반응로 방화벽에 도착해서 바로 앞에 발판 밑을 보시면 됩니다.
에라미스 - 옛 결투에서 경쟁 가문들은 명예를 걸고 싸웠다. 검에 피가 묻으면 결투가 끝났지.
- 하지만 이제는 가문이든 적이든, 명예만을 위해 싸우진 않는다.
- 나는 혼자서, 너희들의 여행자를 지켜보고 있다. 여행자가 리이스를 떠나던 바로 그날처럼...
- 내 검날은 도전에 목말라 있다. 그러나 나는 피를 보자고 온 것이 아니다.
3. 세 번째 메시지는 점프구간 보너스 상자 가는 길 사이에 있습니다.
에라미스 - 구원의 가문은 너희들의 붕괴를 이해한다. 신들의 각성으로 생긴 회오리지. 우리는 이를 헤쳐 나가야 한다.
- 이 화면의 인장. 오래된 가문. 오래된 이데올로기ㅡ 실패한 전통이 그 각성에 휩쓸려 사라졌지.
4. 네 번째 메시지는 점프구간 출구 왼쪽 구석에 있습니다.
에라미스 - 악마는 사라졌다. 아직도 함께하는 기분이 들곤 하지만. 이것이 나의 속죄 방식이다...
- 냉기가 육체에 스며들고, 마음이 무감각해져도, 또렷한 의식을 유지하려면.
- 유로파에서처럼, 살아남으려면, 내가 찾은 곳에 불꽃을 피워야 한다.
5. 다섯 번째 메시지는 '첨탑 등반' 페이즈 시작 전 깃발 꽂는 장소 반대쪽에 있습니다.
에라미스 - 너희의 "여행자"가 권모술수로 너희들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기 전에 멀어지는 게 좋을 거다.
- 우리에게는 신이 필요하지 않아.
6. 여섯 번째 메시지는 '첨탑 등반'이 종료되고 올라가는 통로 기준으로 완전 반대쪽 창가에 있는 단말기에 있습니다.
에라미스 - 이들은 신들의 미래를 너무나도 두려워한 나머지 직접 신을 만들어 냈고, 그것의 노예가 되어버렸지.
- 보호를 위해, 확실성을 위해, 자신들의 의지를 포기했다.
- 너희들이 그랬던 것처럼. 내가 강제로 그래야 했던 것처럼.
- 하지만 지금, 그렇다고 미래가 확실하게 느껴지는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는 괴로워하지 마라.
- 막대한 유혈사태와 고통만 야기하게 될 테니까. 내 말을 들어라.
이렇게 6개를 찾으면 업적이 완료되고 감사자의 첨탑 경이 활 '욕구의 위계' 습득 확률이 올라갑니다.
한번 습득한 뒤에도 계속 클릭이 되므로 한 번만 완료하시면 다시 누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던전 첫 보스 전까지 진행해 봤는데요.
앞으로 마르고 닮도록 돌아야 되니까 이 던전에 대해 다음 시간에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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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의 첨탑 수집물 6개 '악마는 사소한 곳에' 업적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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